뉴질랜드뉴스

[뉴질랜드 기술이민] 정부, 이민제도 검토 착수…몇 주내 방향성 발표 예정 by at 2021년 5월 5일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뉴질랜드 이민제도가 주는 경제적 및 기타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뉴질랜드 이민제도에 대한 조사가 착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버트슨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으로 뉴질랜드 노동시장, 문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뉴질랜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민정책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로버트슨 장관은 "많은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순조롭게 정착하면서 그들과 가족이 뉴질랜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민자들은 매우 가치 있는 다양한 기술, 재능, 지식, 경험, 금융과 문화 자산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뉴질랜드 이민 제도가 미치는 경제적인 면과 여타 다른 분야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일부 기업, 산업 및 지역은 기술과 노동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민자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로 인해 임금 하락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지난 10년 간 이민자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산업에서는 여전히 기술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 파포이 이민부 장관은 “이번 생산위원회 조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민 제도를 살펴볼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몇 주 내에 보다 즉각적인 변화의 방향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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