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뉴스

[이민성소식] NZ 비자 가장 많이 처리하던 이민부 ‘베이징 사무소’ 문 닫아 by at 2021년 9월 6일



이민부는 뉴질랜드 비자를 가장 많이 처리하던 베이징 사무소의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대유행 전에 베이징 사무소는 1주일에 임시 비자 신청 건수의 절반인 약 1만 건을 처리했었다.

 

베이징 사무소 폐쇄는 지난 3월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사무소 폐쇄에 이은 조치이다.

현재 해외에서 뉴질랜드 비자를 처리하는 이민부 사무소는 태평양에 사무소들 뿐이다.

 

이민부는 록다운 기간 동안 대부분 직원들이 원격으로 취업 비자를 포함한 온라인 비자 신청을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주권과 조건 변경 비자에 관한 서류 신청서는 처리 시간이 영향을 받는다.

 

이민부 직원들은 지난 여름에 82,000건의 비자를 처리했는데 이는 첫 번째 코로나19 록다운 이전의 여름에 처리한 20만 건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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