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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나가는 뉴질랜드 빠른 소식을 전하는 애플유학입니다!
앞으로는 뉴질랜드 입국심사를 줄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자동여권심사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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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9일(화)부터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 국민이 공항 입출국시 E-Gate(자동여권심사)를 전면 시행함을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12월, 뉴질랜드는 우리 대통령의 뉴질랜드 국빈방문 계기로 E-Gate 적용 대상을 한국 국민으로 확대한다는 입장을 내부적으로 정하였고, 이후 대한민국 정부와 긴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 한-뉴 외교장관회담(10월 29일) 계기에 이를 공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Jenny Salesa 관세장관은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2014년 5만3천명에서 2019년 8만7천명으로 증가하였으며, 금번 E-Gate 시행으로 한국인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뉴질랜드 입출국 심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Gate는 국제선이 운항되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 공항에서 시행됩니다.
출처: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