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오후 각료 회의를 한 후 오는 4월 19일부터 뉴질랜드-호주 간 비격리 여행(트래블 버블)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와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부 장관은 뉴질랜드-호주 간 비격리 여행에 대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음을 확인했다.

 

아던 총리는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코로나19가 전염 될 위험이 낮으며 비격리 여행을 시작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이 비격리 여행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여행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경우의 수를 감안하여 경보 단계에 따라 호주를 뉴질랜드의 한 지역처럼 취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서 온 사람도 뉴질랜드의 경보 단계 수준을 광범위하게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행자는 코로나19가 확산했을 경우 여행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이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호주의 한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하면 그곳으로부터의 비행편도 중단될 것이다.

그는 이러한 조치는 가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서 온 사람들은 뉴질랜드에서의 연락처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감염 사례가 갑자기 발생할 경우 여행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상황에 따라 ‘계속’, ‘일시 중지’, ‘중단’이라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예를 들어 국경 근무자와 연관된 사례가 발생한다면, 여행은 계속할 수 있다.

하지만 국경과 관련되지 않은 사례가 갑자기 발생할 경우 여행은 중단될 수 있다.

향후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절차가 마련될 예정이다.

 

비격리 여행 항공편으로 뉴질랜드로 오려면 이전 14일 동안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양성이 아니어야 한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호주에 있는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방문하기로 결정하면 그들은 비격리 여행 전용 항공편을 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항공기에는 지난 14일 동안 호주 이외의 지역에서 온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정 기간 동안 고위험 노선을 비행하지 않은 승무원이 여행자와 함께 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모든 비행기 탑승자는 비행 중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던 총리는 이번 발표를 위해 특히 항공사들로부터 아주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온 여행자는 또한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뉴질랜드 코로나19 접촉 추적 앱을 내려받아 사용해야 하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다.

힙킨스 장관은 "우리는 추가 예방 조치로 도착한 사람들의 체온을 무작위로 검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격리 시설 중 약 500개 방을 비격리 여행의 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워둘 것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727만 명의 사람들이 매년 47,555편의 항공편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를 여행했고, 태즈먼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국제노선 중 하나이다.

 

출처: 뉴질랜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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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성은 2021년 4월 18일밤부터 호주 거주중인 사람들은 뉴질랜드 학생비자 등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과 폴리텍 등 학교기관들은, 호주에서 대기중인 신청자 및 이주를 원하는 학생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민성 관련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래링크)

 

호주 거주 유학생이 뉴질랜드 학생비자 신청이 가능한 조건

Quarantine-free travel (QFT) allows more movement to New Zealand from Australia. Travellers coming from Australia will not be required to enter managed isolation or quarantine on arrival in New Zealand.

 

To be eligible for quarantine-free travel, travellers must:

• meet immigration requirements (more information below)

• have been the same quarantine-free travel zone for at least 14 days

• not had a positive COVID-19 test result, or, for those who tested positive, have written advice from a health practitioner declaring that they are no longer infectious

• not be awaiting the results of a COVID-19 test

 

Australian and New Zealand citizens may travel between Australia and New Zealand. All others must apply for a visa or NZeTA as required. WARNING Border rules can change quickly. Travellers must prepare for disruption to their plans. Should there be an outbreak in either country, the QFT may be paused or suspended.

 

IMMIGRATION REQUIREMENTS

Can international students who are in Australia apply for student visas to study in New Zealand?

Yes. Once QFT commences, the visa system will revert back to pre-COVID visa or visa-waiver requirements for all travellers who are travelling from the Safe Travel Zone. This only happens on the date QFT goes live, so potential students who are based in Australia cannot apply for a student visa now, but will be able to do so once QFT begins at 11.59PM on Sunday, 18 April 2021.

 

Visa required nationals based in Australia

From 11:59PM Sunday 18 April 2021, most visas will be eligible to be applied for from Australia. This includes work, student, visitor and uncapped Working Holiday Schemes (WHS). A border exception is not required.

The system will be able to recognise that the person is applying from Australia and that Australia is a Safe Travel Zone (the suspension of offshore visa processing remains in force for international students who are not in a Safe Travel Zone)

Any visa granted for a person in Australia will only work between Australia and New Zealand under the QFT rules. If that person leaves Australia or New Zealand they will be subject to the Border Restrictions and will need a border exception to re-enter New Zealand.

 

Visa-waiver nationals based in Australia

· If a person was eligible to travel visa-waiver pre-COVID then they can now do so once again, and are eligible to apply for an NZeTA.

· Australian Citizens or Permanent Residents may travel visa-waiver and receive a resident visa on arrival.

 

International students currently in Australia who may wish to study in New Zealand

If a prospective student is in Australia, and meets the requirements for QFT then they are able to apply for a student visa to study in New Zealand when the QFT commences (11.59PM Sunday 18 April). They will need to meet the usual immigration requirements. The funds requirement remains $15,000 per annum at this stage (pro-rata for shorter programmes under 36 weeks).

 

Scenario example: an international student from Japan has been studying secondary school in Australia for the last two years and wishes to undertake tertiary study in New Zealand. They do not require a border exception. They may apply for a student visa from 11.59m Sunday 18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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