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유학 카운셀러, 애플유학입니다~

요즘 모두들 2022년도 국경오픈에 대하여 관심이 높습니다. 눈에 띄게 내수 경제도 안좋아지고 있고, 시티내 오피스 공실도 급격히 증가하는 있는 거 같아요.

 

블룸버그 발표, 5월 세계 코로나 회복력 순위에서 싱가포르를 제치고 1위를 마크하고 있지만, 뉴질랜드 타임지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 백신 접종률은 5%(56만회 접종완료)에 미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회복력 지표에 경제회복력은 포함되지 않은 관계로, 국경 오픈 또는 코로나가 끝나고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뉴질랜드 한 의사는, 내년도 보더오픈에 확신하지만, 해외입국자들로 부터 기인한 뉴질랜드내 감염사례가 분명 발생할 것을 우려합니다. 현재 호주 멜본의 감염자 확인으로 다시 자유여행이 금지되고 있고, 그로인해 뉴질랜드 일반인 접종도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연말까지, 목표로 하는 국민 백신 접종율이 미치지 못한다면 국경오픈이 미루어질 수 있고, 혹은 국경오픈이 되더라도 국내감염이 순식간에 증가할 수 있는 변수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유럽의 나라들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조금씩 안정되는 상황이고, 현재 뉴질랜드내 감염사례가 연일 '0(제로)'로 방역에 있어서는 성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경오픈을 잘 준비해서 내년도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백신 접종 관리 및 신청에 대한 일반정보

1. 코로나 백신 접종은 GP(가정의) 담당이 아닙니다.

2. 국경관리자 등 우선순위자를 제외한 일반인(나이별)은 NZ Health Districts에서 통지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3. 뉴질랜드내 거주하고 있는 해외 근로자, 유학생 등 모두가 백신대상자입니다.

4. 백신접종 장소 및 대상여부(그룹별) 및 예약관련 정보는 Unite against Covid19(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룹별 대상자

1. Group1 : MIQ(격리시설) Workers, 접종중

2. Group2 : High-risk Frontline Workers (예: 헬스케어 종사자), 접종중

3. Group3 : 코비드19 감염 및 발병 위험자 (예: 65세이상), 접종중 또는 5월말부터 접종예정

4. Group4 : 대상자 발표예정 (7월말)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부의 접종 진행에 차질(연기) 또는 백신 부족 가망성 등으로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 기회가 왔을때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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