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뉴스

[뉴질랜드 코로나] 호주와의 비격리 여행 8주간 중단… by at 2021년 7월 22일

 



자신다 아던 총리는 호주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특히 델타 변이가 급증함에 따라 뉴질랜드-호주간 비격리 여행 조치를 8주 동안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호주 빅토리아 지역을 다녀온 사람은 뉴질랜드로 돌아오면 반드시 자가 격리를 해야 하고 도착후 3일차에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전반적으로 호주에서 온 사람들의 공중 보건 위험은 낮지만 그 위험성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에서의 발병이 아직 확실하게 억제되지 않아 이번 비격리 여행 중단 조치는 호주내 감염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델타 변이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며 우리는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부는 오늘 신규 확진자 19건이 추가됐는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온 선원들이라고 밝혔다.

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확진자는 80명이다.

 

자세한 코로나19 현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부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data-and-statistics/covid-19-current-cases

 

출처: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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