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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 오클랜드 경보3단계 2주 더 연장+10/22일 새로운 코로나19 보호 프레임워크 발표예정 by at 2021년 10월 19일



오클랜드 경보 3단계 2주 더 연장…와이카토 3단계 유지, 노스랜드 2단계로 하향

 

 

오늘(10월 18일)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에 내려진 경보 3단계 기간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즉 경보 3단계 완화 로드맵의 스텝 1에 머무른다. 11월 1일(월) 내각은 이번 조치에 관해 검토할 예정이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에서는 실내 모임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오클랜드가 제한이 완화되기 전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경보 3단계에 머무를지 정확히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몇 주동안 경보 4단계로 격상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경보 4단계에 2주 더 있어도 발병 특성 상 사례를 크게 줄일 수 없을 것 같다는 공중 보건 당국의 조언을 따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금요일 새로운 코로나19 보호 프레임워크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이 더 많은 비즈니스 지원 대책을 오는 금요일 발표하고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언제 학교가 개학할 지에 관해 수요일에 발표한다고 말했다.

 

와이카토 지역은 경보 3단계를 유지하며 노스랜드 지역은 10월 19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경보 2단계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와이카토 지역의 조치는 10월 22일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스텝 1

- 한번에 최대 10명까지 두 가구 이하의 가정이 함께 야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임 가능(가능한 2m 물리적 거리 두기)

- 유치원 정상 운영

- 오클랜드 내에서 해변 방문과 사냥과 같은 레크리에이션 활동 가능(2m 물리적 거리 두기 엄수)

 

△스텝 2

-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소매점 영업 가능

- 수영장, 동물원과 같은 공공 시설 오픈 가능

- 야외 모임 가능 수 25명으로 증가

 

△스텝 3

- 마스크 착용하에 접객업은 50명으로 인원 제한하여 영업 가능(단, 손님은 앉아 있어야 함)

- 마스크 착용 및 물리적 거리 두기하에 미용실과 같은 밀접 접촉 비즈니스 영업 가능

- 모임 가능 수 50명으로 확대

 

출처: 뉴질랜드타임즈


 

 

아던 총리, 새로운 ‘코로나19 보호 체제’ 공개 예정…백신 접종률 기반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와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이 새로운 '코로나19 보호 체제'로 가기 위한 백신 접종 목표를 10월 22일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뉴질랜드의 백신 접종 적격자의 66%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반면, 85%는 1차 접종을 받았다.

아던 총리는 "우리는 오클랜드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로 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가 오랫동안 봉쇄되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말했다.

 

오는 금요일에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률이 높은 환경에서 사용될 시스템의 세부 사항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체제로 가기 위해서 최대한 신뢰할 수 있는 높은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하게 높은 백신 접종률을 통해 제한 상황에서 벗어난 해외 국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목표를 뉴질랜드 사람들이 희망을 품고 추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 대표는 “국민당은 몇 달째 공식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사람들은 현재 확실함이 필요하다. 이들을 금요일에 또 다른 발표를 기다리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왜 오클랜드 사람들이 백신 접종 목표를 궁금해하며 한 주를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비난했다.

 

 

출처: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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