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로나19 관리방안 ‘신호등 체제’ 공개

 

오늘(10월 22일) 자신다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 적격 인구의 90%가 백신 접종을 받으면 현재의 경보 단계 체제를 신호등 체제로 변경하는 새로운 코로나19 관리 시스템을 발표했다.

새로운 신호등 체제는 적색, 오렌지색, 녹색으로 구분하고 백신 증명서를 활용한다.

 

적색은 바이러스가 취약층을 위협하고 의료 시스템을 능가할 때 발령하는데 교육 기관은 문을 열지만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고 인원 제한이 있으며 물리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한다.

 

그는 그것의 첫 단계는 높은 백신 접종률이다. 목표는 뉴질랜드의 각 지역 주민의 9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인데 목표를 달성하면 코로나19 보호 체계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3개의 지역보건위원회(DHB)가 각각 90% 목표에 도달하면 적색 체제로 바뀐다.

다른 모든 DHB가 90% 목표에 도달하면 나머지 지역은 오렌지색 체제로 변경되는데 오렌지색은 백신 증명서가 접대, 모임, 행사에 사용되는 경우 제한이 없음을 의미한다.

 

아던 총리는 술집이나 소매점 등을 방문하려면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국지적인 록다운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이 새로운 시스템은 11월 29일에 검토될 예정이며 모든 DHB의 백신 접종률이 90%를 넘으면 남섬은 새로운 시스템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고 그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우리는 발병을 억제하고 통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가능하다면 발병을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회복지원기금(RSP)는 11월 12일부터 최대 43,000달러까지 두 배로 증가되며 3주가 아닌 격주로 지급되고 임금 보조금도 계속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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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알아야 할 ‘코로나19 보호 체제(신호등 체제) 

정부는 뉴질랜드의 백신 접종 적격자 90%가 완전하게 백신 접종하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봉쇄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체제(코로나19 보호 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보호 체제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를 관리하기 위해 유연한 3단계(녹색, 주황색, 적색)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이 체제는 백신 접종 고객에게만 문을 열 경우 위험이 더 낮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경보 단계 체제보다 더 유연하며 필요시 발병을 통제하기 위해 수준을 높일 수 있다.

 

▣ 공중 보건 조치

검사, 접촉자 추적, 격리 조치는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계속 사용된다.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 지역적 봉쇄는 여전히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는데 경보 3, 4단계와 유사한 폭넓은 봉쇄가 필요할 수 있다.

 

▣ 단계 이동 시 고려 사항

- 백신 접종 현황

- 보건 및 장애인 관리 시스템 수용력

- 검사, 접촉 추적, 사례 관리 능력,

-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전염 상황

※ 자세한 정보는 11월 말에 공개 예정

 

▣ 백신 증명서 요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것은 많은 장소에서 선택 사항이다. 대중에게 문을 열 경우 위험이 크면 높은 수준의 조건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수준에서 비즈니스, 소매점, 공공 시설은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문을 열 수 있다.

비즈니스, 행사, 기관, 지역 사회 및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을 위해 백신 접종 요건을 법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

비즈니스, 기관, 서비스가 백신 증명서를 요청하지 않으려면 수용 인원 및 공간 요구 사항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운영해야 한다. 주황색 또는 적색 수준에서 문을 닫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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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단계

녹색 단계는 지역사회에 일부 코로나19 사례가 있고 산발적으로 감염된 사례가 있을 때이다.

지역사회 전염 위험이 적고 코로나19 입원자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1차 진료, 공중 보건 및 병원을 포함한 의료 시스템이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경우이다.

 

▲ 녹색 단계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

- 기록 보관 및 스캔 필요

- 비행기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이며 실내에서는 권장

 

▲ 녹색 단계에서 갈 수 있는 곳

- 공공시설

- 소매점

- 직장

- 어린이집, 학교, 고등 교육 기관

- 지정된 야외 지역사회 행사

- 지역 경계선 제한이 적용되지 않음

 

▲ 녹색 단계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곳

예방 접종 증명서를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사용되는 경우 제한이 없다.

- 접객업

- 모임(예: 결혼식, 예배 장소)

- 행사(실내/실외)

- 고객 접촉 비즈니스

- 체육관

 

▲ 녹색 단계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지 않는 장소

비즈니스, 조직 또는 서비스에서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으면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 접대업: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100명, 착석 및 분리

- 모임(예: 결혼식, 예배 장소):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100명

- 행사(실내/실외): 최대 100명, 물리적 거리 1m, 착석 및 분리

- 고객 접촉 비즈니스: 직원 마스크 착용, 고객 간 1m 거리두기

- 체육관: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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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색 단계

주황색 단계는 의료 시스템에 압박이 가해지고 지역사회 전염이 증가될 때 발령된다.

전체 의료 시스템은 감염자에게 집중하지만 1차 진료, 공중 보건 및 병원을 계속 관리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증가할 수 있다.

 

▲ 주황색 단계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

- 기록 보관 및 스캔 필요

- 비행기, 대중교통, 택시, 소매점,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이며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권장

 

▲ 주황색 단계에서 갈 수 있는 곳

- 공공시설/소매점은 1m 거리 두고 수용 인원 제한으로 개방

- 교육 시설은 공중 보건 조치에 따라 개방

- 직장

- 지정된 야외 지역사회 행사

- 지역 경계선 제한이 적용되지 않음

 

▲ 주황색 단계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곳

예방 접종 증명서를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사용되는 경우 제한이 없다.

 

- 접객업

- 모임(예: 결혼식, 예배 장소)

- 행사(실내/실외)

- 고객 접촉 비즈니스

- 체육관

 

▲ 주황색 단계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지 않는 장소

비즈니스, 조직 또는 서비스에서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으면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 접대업: 비접촉 시만

- 모임(예: 결혼식, 예배 장소):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50명

 

백신 증명서 증빙 못하면 다음 장소는 운영 못함

- 행사(실내/실외)

- 고객 접촉 비즈니스

-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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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 단계

적색 단계에서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입원자 수가 의료 시스템 수용력을 능가하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

 

▲ 적색 단계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

- 기록 보관 및 스캔 필요

- 비행기, 대중교통, 택시, 소매점,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이며 집 밖에서 마스크 착용 권장

 

▲ 적색 단계에서 갈 수 있는 곳

- 공공시설: 1m 거리 두고 최대 100명 개방

- 소매점은 1m 거리 두고 수용 인원 제한으로 개방

- 교육 시설은 공중 보건 조치에 따라 개방

- 직장: 재택근무 권장

- 지정된 야외 지역사회 행사: 수용 인원 제한으로 허용

- 지역 경계선 제한 적용

 

▲ 적색 단계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곳

예방 접종 증명서를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사용하는 경우 제한이 있다. (1m 거리 두고 최대 100명 허용 사용되는 경우 제한이 없다.

- 접객업

- 모임(예: 결혼식, 예배 장소)

- 행사(실내/실외)

- 체육관

- 고객 접촉 비즈니스(공중 보건 요구 사항 엄수)

 

▲ 적색 단계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지 않는 장소

비즈니스, 조직 또는 서비스에서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으면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 접대업: 비접촉 시만

- 모임(예: 결혼식, 예배 장소): 최대 10명

- 대학 교육 기관: 원격 수업

 

백신 증명서 증빙 못하면 다음 장소는 운영 못함

- 행사(실내/실외)

- 고객 접촉 비즈니스

- 체육관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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