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뉴스

[뉴질랜드 코로나] 107일 락다운의 끝? 12월3일 신호등 체제 첫날 (요식업 오픈!!) by at 2021년 12월 3일

[새로운 신호등 체계에서 사용될 수 있는 포스터들]



2021년 8월 17일부터 코로나 락다운 4단계를 시작으로 오클랜드와 북섬 일부지역은 지금까지 지역간 봉쇄와 제한된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12월 3일부터 오클랜드를 포함한 전지역이 신호등 체제(Traffic Light Setting)에 의하여 그동안의 제한에서 다소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1일 확진자가 백여명대를 넘어서는 오클랜드와 북섬 일부지역은 적색 신호등 체제를 유지하고, 그외 지역은 그 이하단계인 오렌지 신호등 체제로 넘어갑니다. 가장 시감하는 차이점은, 지인간 가정방문이 가능한 것과 Takeaway(포장)만 가능했던 요식업이 손님을 받는 것입니다. 단, 식당내 시식시에는 백신여권(Vaccine Pass)이 필수입니다.

 

 

국제학생 및 외국인 백신패스 신청하기

- 지정된 약국 신분증 지참 방문 (참여약국리스트 링크)

- 보건부 전화신청 : 0800 222 478 또는 06)927-6900

- 이메일 신청 : help@mycovidrecord.min.health.nz

 

썰렁했던 오클랜드 시티가 다시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 반갑지만, 새로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에 걱정이 생깁니다.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스스로를 잘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새로운 코로나19 관리방안 ‘신호등 체제’ 공개 + 알아야 할 내용 보기 (아래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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