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뉴스

[뉴질랜드 비자] 7월4일부터 해외에서 사전 인가 고용주 취업 비자 신청 가능 by at 2022년 7월 6일

 

7월 4일 마이클 우드 이민부 장관은 “해외에 있는 이민자들이 이제 새로운 사전 인가 고용주 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사전 인가 고용주 정책의 마지막 단계가 7월 4일 시작돼, 해외에 있는 이민자들이 뉴질랜드로 와서 일할 수 있는 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우드 장관은 "현재 사업체들이 직면한 주요 어려움은 숙련된 근로자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공통된 문제지만, 사전 인가 고용주 취업 비자는 숙련된 노동력 부족을 메꾸기 위해 사용 가능한 인력 수를 늘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비자 신청의 시작은 2021 특별 영주권 비자 60.000명, 33,000명의 필수 인력 비자, 13,000명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 승인에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고용주들은 이민자들을 고용하기 전에 인가를 받아야 하고 직업에 대한 확인도 마쳐야 한다.

지금까지 5,666건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이 중 4,322건이 승인됐다.

 

이 취업 비자 신청자의 파트너와 부양가족도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데, 우드 장관은 뉴질랜드와 다른 국가를 다시 연결하는 것은 단지 경제에 관한 것뿐 아니라 가족을 다시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국경은 7월 말에 완전히 개방될 예정이며, 7월 31일부터 학생 및 방문 비자 신청이 시작된다.

 

우드 장관은 이민부도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230명의 이민부 직원을 뽑아 교육하는 등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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