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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뉴스] 오클랜드 공항, 취업 박람회 개최…”2천개 일자리 구인 by at 2022년 7월 22일

 



오클랜드 공항은 터미널, 국경 및 항공사 운영, 소매 및 접객, 보안 및 수하물 처리 등 2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7월 30일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0여 개 업체가 참가할 계획인데 오클랜드 공항, 에어 뉴질랜드, 이민부, 노보텔 오클랜드 공항점, 맥도널드 등이 있다.

 

오클랜드 공항의 캐리 후리항가누이 최고 경영자는 “이번 취업 박람회는 여행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공항 전역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를 채우려는 고용주들과 구직자들을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을 사랑하고, 비행을 좋아하고, 공항의 활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금이 오클랜드 공항 운영팀에 합류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박람회를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을 찾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공항과 에어 뉴질랜드를 포함한 항공 부문의 많은 고용주들은 코로나19, 국경 제한, 록다운으로 관련 산업을 위기로 몰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수의 직원을 해고했다.

오클랜드 공항의 일부 소매점들은 뉴질랜드의 타이트한 노동 시장 상황으로 문을 여는 데 필요한 직원을 모집하기가 어려워 국경 제한이 풀린 이후 아직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후리항가누이는 승무원, 항공사 체크인, 수하물 처리, 보안, 공항 운영, 긴급 서비스, 시설 관리, 소 소매점 직원, 호텔 직원, 바리스타, 청소부 등 다양한 일자리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공항 취업 박람회는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박람회 장소는 Level 5, Quad 7 Building, 6 Leonard Isitt Drive이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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