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까지 4주 동안 약 145,000명의 해외 방문객이 뉴질랜드에 온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어트 내쉬 관광부 장관은 이 수치가 뉴질랜드에 대한 관광 수요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환대 문화와 여름 동안 뉴질랜드의 세계적인 명소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 내내 우리 관광업계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 분야 사람들의 놀라운 헌신은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더 탄탄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관광 분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해왔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은 9월 말까지 4주 동안 코로나 19 이전 수준의 88%까지 회복했다.

내쉬 장관은 1만 명 이상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200만 달러 자금 투입을 포함해 노동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한 추가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레이트 워크 트랙킹 코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예약이 약 19%를 차지했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밀포드 트랙킹 코스는 올해 초 예약이 시작되었을 때 기록적으로 3분 만에 완전히 예약됐다”고 덧붙였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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