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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3/4분기 뉴질랜드 실업률은 3.3%로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1월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고용 데이터에 의하면 실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동안 노동 저활용률은 지난 분기 9.2%에서 9%로 약간 하락했다.
통계청의 베키 콜렛 근로 복지 통계 담당 수석 매니저는 "실업률과 노동 저활용률이 1년 이상 사상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동 참여율이 71.7%까지 증가했고 고용률은 69.3%로 증가했는데 두 수치 모두 1986년 가계노동력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여성의 노동 참여율과 고용률도 각각 67.4%, 64.9%로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다.
콜렛 매니저는 "1980년대 여성 노동 참여율은 남성보다 훨씬 낮았지만, 지난 30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 이번 분기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많은 키위들이 올해 3/4분기까지 고용이 안정됐다고 느끼고 있는데 52.8%가 향후 12개월 동안 비자발적인 실업자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의 45.6%와 비교된다.
한 해 동안 정규직이 46,100명 더 늘었고 기간제(계절 조정되지 않은) 직원은 12,400명 줄었다.
임금도 2022년 3/4분기까지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해 평균 시급은 7.4% 증가했다.
민간 부문의 평균 시급은 8.6% 증가한 36.09달러를 기록했고 공공 부문은 4.3% 증가한 44.76달러로 민간 부문보다 앞서고 있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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