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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뉴스] 관광·건설업 구인 광고 증가…코로나19 이전보다 15% 증가 by at 2023년 3월 22일

 

고용주들이 타이트한 고용 시장에서 고용 활동을 늘림에 따라, 2월 온라인에 광고된 접객, 관광, 건설업 일자리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크의 최근 고용 보고서 데이터에 따르면 2월 광고 수가 1월보다 1% 늘어 소폭 증가했다.

 

시크의 롭 클라크 매니저는 “구직 광고는 전년 대비 13% 줄었지만 2019년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15%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1년 만에 구직 광고당 지원자 수가 감소해 12개월 연속 성장 후 7% 감소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는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볼 때 2022년에 예외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시장의 열기는 식었다. 하지만 아직 지원자들에게는 기회가 많이 열려 있고, 기업들은 점점 더 높은 지원자 수준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서비스업과 관광업 분야의 구인 광고 수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월 대비 8% 증가했다며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요리사 구인 광고는 4% 증가했고, 웨이터 구인 광고는 18% 늘었다”고 분석했다.

건설업종 구인 광고는 1월에 11%가 증가했고 업종별로는 가장 큰 규모인 무역과 서비스업종이 전월 대비 2% 증가했다.

 

클라크는 순 이주 수준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점점 더 많은 해외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구직 신청자는 국내에 있지만 일부 제한이 완화되면서 보건 등 일부 분야에서 해외 구직자 신청자 수가 증가했다. 이제 이용 가능한 인재들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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