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ARIKI 마오리 설날 휴무 안내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마오리 부족의 고유명절(설날)인 마타리키 데이가 2022년 처음으로 법정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법정공휴일로 정상 오피스 업무를 하지 않음에 따라 문의에 대한 답변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양해의 말씀 드리며 긴급사황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긴급연락처:

- 이계영 원장: 021-362-122 ( 카카오톡 ID: app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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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뉴질랜드가 마타리키(Matariki)를 공식적인 휴일로 지정한 첫해다.

마타리키는 플레이아데스성단이라고도 알려진 한겨울에 보이는 성단 이름이다.

 

전통적으로 이 성단이 보이는 기간은 마오리족에게는 새해의 시작을 의미하고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올해 6월 24일 금요일은 첫 번째 마타리키 공식 휴일이며 뉴질랜드 전역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계획 중이다.

 

 

▲ 북섬

- 베이오브아일랜드 마타리키 축제: 6월 17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몇 주 동안 진행되며 스토리텔링, 음식, 별 보기 등을 진행한다.

- 오클랜드 마타리키 축제: 타카파라와우(Bastion Point)에서 6월 21일 마타리키 축제 첫날 해가 뜨기 전에 화덕에 불을 붙이는 행사를 오전 5시에 시작한다.

- 6월 23일 오클랜드 시청에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공연한다.

- 오클랜드의 스타돔에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마타리키 라이트 쇼를 진행한다. 또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천문대에서 10분 동안 무료 마타리키 쇼를 열 예정이며 6월 24일에는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무료입장할 수 있다.

- 6월 23일 오클랜드 카랑가하페 로드의 야외와 실내의 여러 무대에서 라이브 음악이 연주된다.

- 6월 24일 마웅가누이 산 정상에서 첫 번째 마타리키 공휴일을 기념하여 전통적인 천체별 나침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 웰링턴: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마타리키를 주제로 한 많은 설치물과 전시회를 도시 주변에서 볼 수 있다.

 

 

▲ 남섬

- 더니든의 마타리키 축제: 6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도시 전역에서 개최한다.

- 크라이스트처치: 6월 24일 금요일부터 7월 3일 일요일까지 대성당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카파 하카, 불 쇼 등 라이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매킨지: 6월 24일 금요일과 25일 토요일 이틀간 타카포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다.

- 애로우타운: 조명 전시, 지역 학교 공연, 그리고 밤하늘에서 그들의 지식을 공유하는 천체물리학자의 무료 행사 등이 열린다.

- 넬슨: 6월 24일 러더퍼드 공원과 트라팔가 센터에서 개최되며 마이타이 강을 따라 야시장이 열리며 카누도 타 볼 수 있다.

 

 

▲ 집

마타리키를 관찰하기 위해 집에서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전통적으로, 한 해 동안 죽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리고 음식을 나누며 반성하고 기억하는 시간이다.

친구, 가족과 함께 별을 보며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축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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