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경험담

남섬끝 인버카길 졸업생 성공소식.. by SIT at 2019년 5월 27일

오늘도 토요일에 또 근무 중입니다. 

흐뭇한 소식이 있어서요, 월요일까지 기다릴 수가 없네요.😉😉😉

 

이번주에 ENZ과 Venture Southland 주관으로 Invercargill에서 중국과 한국 유학원을 초청하여 Networking을 위한 컨퍼런스가 있었는데요,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졸업후 인버카길에서의 취업 관련 자료였기에, 졸업생들도 초청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대학에서 미팅시 참석했던 졸업생, Edgar KIM 원래 Master in IT 과정을 공부하다가

예상보다 취업이 빨리 되는 바람에 Master과정을 포기하고 Postgraduate diploma 과정으로 변경후

post study work visa 받아 취업한 경우입니다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 NZAS (New Zealand Aluminium Smelter, 알루미늄제강 공장)에서 석사과정을 마칠 때까지 기다릴  없다고 빨리 입사하라고 하여빨리 졸업하려고 Level 8 과정으로 변경후 취업한 사례이지요.👍

 

 다른 참석자 Alice Lee Postgraduate Diploma in IT 과정을 공부하던 중에 

집으로 Firewood 배달온 직원과 이야기 하다가 직원의 아내가 근무하는 현재 직장 무급 인턴 사원으로 시작하여현재는Digital Marketing Manager 취업중인데요 직장은 Habit for Humanity라는 주택이 없는 가정이 주택 구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주고또한 주택 구입 설계에도 도움을 주는 다국적 비영리 단체입니다만, 물론 이 학생은 유급으로 취업중입니다.

 

 다른 중국인 졸업생은 Postgraduate Diploma in Business Enterprise 과정 졸업후 Blue River Dairy라는 직원이  150여명규모의 유제품 회사에 취업하여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버카길이 작은 타운이라 취업할 곳이 별로 없다"는 선입관은 절대로 우려할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UPPER INTERMEDIATE LEVEL 한국 어학 연수생 한명 (48세)이 PEARSON TEST 결과, IELTS 7.0 수준성적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기회의 땅에서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IELTS 6.0 수준),  나이 있어도 (40대후반), 외국인이라도 취업이 충분히 가능하기에, 한국에 이 좋은 소식을 알리기 원합니다.

 

[SIT 대학 마케팅 담당 선생님 메일중에서..]

 

본교가 위치한 인버카길의 장점은:

- 55,000여명의 주민 작은 도시, 

- 저렴한 생활비 : 2 Bedroom APT가 $250/week 수준) 

-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 인종차별 절대 없음.

- 두 곳의 아시안 마트에서 한국식품 구입가능,

- 한국 학생들과 가족 약 160여명과 교민 20여명이 초기 정착에 도움을 드립니다.

- 다수의 초등, 중 고등 학교에서 매우 좋은 교육제도 완비

 

- 현재 한국 학생 두 가정이 졸업후 영주권을 인버카길에서 받았습니다.

 

SIT대학의 학생 지원은 : 

-220여 과정

-인버카길 외 4개의 캠퍼스 (퀸스타운 캠퍼스 및 SLEC 어학원포함)

-전체 13,000여명

-총 한국인 약 100명

-본과 지원 국제 유학생들에게 어학연수 38주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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