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장건재 감독님과 윤희영 PD님이 뉴질랜드 유학생 롤모델을 찾고자 애플유학을 들리셨었어요.
시나리오 준비중이셨는데, 답사 겸 스토리를 찾으러 오신 것 같더라구요.
그때의 인연으로, 애플유학은 그분들 영화의 한 컷이 되었습니다.
2023년 1월 16일 배우 고아성씨(주인공)와 주종혁씨(남친역), 김지영씨(유학원원장역) 외 스태프 20여명이 오셔서
유학원 컷을 촬영하시고 가셨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움직이는 줄 몰랐어요..ㅎ)
배우분들 모두 매너좋고, 상냥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애플유학 분위기 그대로 인 거 같았어요.
특히 뉴질랜드 조기+대학생였던 주종혁씨와 얘기나누었는데, 성격도 좋으시고,,
코로나후 변한 뉴질랜드 모습에 놀라워하셨어요.
짧은 컷이긴 하지만, 모쪼록 영화 잘 되고,, 애플유학 사무실도 이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내년도 개봉 예정 기대됩니다.
영화제목 : "한국이 싫어서"
주인공 : 고아성
감독 : 장건재
개봉예정 : 2024년중(미확정)
아래는 배우들과 감독, PD님의 사인받은 거고요,
영화상에 나올 애플유학 공항픽업 차량 사진이네요.
(사실, 제차랑 거의 같은거네요..ㅎㅎ)